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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외 - 결혼정보회사 가연, 종교별 결혼가치관 설문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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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22일자 결혼정보회사 가연,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20대부터 40대까지의 대한민국 미혼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종교에 따른 결혼 가치관 조사'를 실시한 설문 결과를 22일 발표했다. 응답자의 종교 분포도는 개신교 20.5%, 천주교 13.3%, 불교 17.7%, 종교 없음(무교) 45.5%, 원불교 등 기타가 3.0%로 집계됐다. 우선 이들에게 '동성(同性) 간의 결혼'에 관련한 생각을 묻자 불교 신자의 27.1%가 동성애 허용에 긍정적인 답변을 내놨다. 반대한다는 의견은 31.1%로 집계됐다. 이와 반면, 개신교의 경우 60.5%에 달하는 이들이 동성애 허용에 반대했다. 단 13.7%만이 긍정적으로 답했다. 보통이라는 의견도 25.9%로 모든 종교 중 가장 낮았다. 천주교와 무교의 경우 긍정적인 의견이 각각 24.8%, 19.3%, 부정적 의견이 각각 32.3%, 36%로 나타났다.
타 종교와 비교했을 때 높은 수치로 나타났다. 독신주의자가 아니라고 응답한 의견 역시 67.4%로 가장 낮았다. 모르겠다는 응답은 20.2%로 나타났다. 같은 조건의 무교(55.2%), 개신교(49.8%), 천주교(53.4%) 응답자들은 각각 9.2%, 7.8%, 4.2%가 독신주의라고 밝혔다. 아니라는 응답은 개신교(80.4%), 천주교(71.8%), 무교(68.9%) 순으로 드러났다. 조영섭 가연 전무이사는 "사회적으로 민감한 문제에서 종교에 따른 인식과 가치관의 차이가 분명하게 드러난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표본조사 방법을 사용해 종교 전체의 생각이라고 단정 짓기는 어렵지만 결혼과 관련한 종교별 특징을 알아볼 수 있는 흥미로운 조사"라고 전했다. 가연은 다음달 '종교별 결혼과 종교 갈등 해결법'에 관한 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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