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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외 - 결혼 전 이것만은 필수 확인! ‘남녀 생각 차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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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 7일자
미혼여성 이모씨(29)는 얼마 전 교제하던 남자친구에게 이별을 고했다. 1년의 교제 기간, 아무 문제 없이 연애를 하던 두 사람이 해외여행을 함께 다녀온 후였다. 이모씨는 “더운 나라로 떠났던여행에서 낯설고 어려운 환경 때문인지 남자친구의 도가 지나친 돌발 행동과 짜증에 너무 놀랐다”며 이별을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결혼정보회사 가연(www.gayeon.com)과 웨딩컨설팅회사 가연웨딩(www.gayeonw.com)은 미혼남녀 340명을 대상으로 ‘결혼 전 연인에게 꼭 확인해 보고 싶은 것’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가연에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결혼 전 연인에게 꼭 확인해 보고 싶은 것’을 묻자 미혼남성의 37%는 ‘부모님을대하는 태도를 본다’, 32%는 ‘평소 경제관념, 생활력 등을 본다’, 18%는 ‘평소집에서의 일상 모습을 본다’, 10%는 ‘내 취미를 함께해본다’, 3%는 ‘아이를 대할 때의 모습을 본다’고 답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모님을 대하는 태도를 본다’고 답변한 37%의응답자들은 ‘결혼 후 우리 부모님에게 잘 할 수 있을지 궁금해서’, ‘웃어른을대하는 태도로 인품을 알 수 있을 것 같아서’ 등의 의견을 내놓았다.‘평소 경제관념, 생활력 등을 본다’고 답한 32%의 응답자들은 대부분 결혼 후의 재정관리와 소비 습관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평소 집에서의 일상 모습을 본다’고 답한 한 응답자는 “평소에 집의 정리 정돈을 잘 하는지 궁금했다”고 전했고 ‘내 취미를 함께해 본다’고 답한 다른 응답자는 “결혼 후에도 같이 즐길 거리들이 필요한데 내가 좋아하는 운동들을 꾸준히 함께할 수 있을지 확인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미혼여성들의 답변은 달랐다. 31%는 ‘술 마셨을 때의 모습을 본다’, 29%는‘부모님을 대하는 태도를 본다’, 25%는 ‘해외여행을 함께 가본다’, 9%는 ‘평소가사 일을 돕는지 본다’ 순이었고, 6%의 ‘일부러 싸워본다’는 답변도 있었다. ‘술 마셨을 때의 모습을 본다’고 답한 응답자들은 대부분 주사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며 술에대한 경계심을 보였다. 한편 ‘부모님을 대하는 태도를 본다’는 답변에는 ‘결혼하면 남자는 효자가 된다는 말 때문에’, ‘마마보이가 아닌지 확인하기 위해’ 등의 의견이 있었고 ‘웃어른을 대하는 태도로 인품을 알 수 있을 것 같아서’라는 의견도많았다. ‘일부러 싸워본다’고 답한 한 미혼여성은 “결혼 전과 후가 다른 법인데, 한 번 다퉈본 경험도 없이 그 사람에대해 다 이해한다고 말하긴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의 박미숙이사는 설문조사 결과에 대하여 “여성들은 대체로 배우자 상대의 습관이나 태도 등에 관심을 두고 있는데, ‘나’과 함께 살아갈 결혼 생활에서 우려가 되는 부분들에 초점을맞추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전했으며 “남성들의 경우 주로결혼 후 ‘나의 아내’의 모습을 생각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며느리로서의 아내, 가계를 꾸려나가는 아내, 가사와 양육을 담당하는 아내의 모습을 투영하여 생각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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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연은 공식협약을 통해 대한민국 유수 기업, 전문직 단체 약 6만명의 임직원에게 결혼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