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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외 - 화이트데이 고백의 그린라이트, ‘그 날 만나잔 말에 ok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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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14일자
결혼정보회사 가연(www.gayeon.com)과 가연결혼정보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매칭 사이트 안티싱글(www.antisingle.com)에서 미혼남성 220명을 대상으로 ‘화이트데이 고백’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먼저 ‘화이트데이가 고백 찬스라고 생각하는가?’라고 묻자 65%가 ‘뜬금없는 고백보다는 개연성 있다’는 반응을 보였고 35%는 ‘오히려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을까봐 회의적이다’라는 반응이었다. 고백 대상에게서 느낄 수 있는 화이트데이 고백의 ‘그린 라이트’(청신호)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38%는 ‘화이트데이에 만나자 했을 때 흔쾌히 ok할 때’라고 답했다. 한 응답자는 “평소 친하게 지내던 친구를 좋아하게 됐는데, 고백 타이밍을 멀지 않은 화이트데이로 잡았었다”며 “그 날 만나자고 했더니 상대가 아무렇지도 않게 좋다고 해서 고백해도 괜찮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34%는 ‘’난 사탕 안 줘?’라는 등 의미심장한 말할 때’라고 답변했다. “난 사탕보다 초콜릿을 좋아한다”거나, “사탕 줄 거지?” 등의 의미심장한 말들이 있었지만 대개는 화이트데이에 대한 직/간접적인 여성들의 기대감이나 관심을 나타내어, 은근히 상대 남성에게 고백의 성공 가능성을 예감케 하는 말들이었다. 20%는 ‘사탕을 누구에게 줄 건지 떠보며 궁금해할 때’라고 답변했다. 응답자들은 여성들의 이런 반응은 자신에게 관심이 있거나 혹은 자신의 이성관계에 대해 궁금해하는 것으로 생각되어 기대감을 갖게 되는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 밖에 ‘묻지도 않았는데 화이트데이에 약속 없다고 먼저 이야기할 때’와 같은 답변도 있었다. 한편 화이트데이가 아니더라도 일반적으로 고백을 결심한 상대방에게서 찾아볼 수 있는 고백 성공의 청신호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지에 대해서 조사했다. 답변으로는 ‘서로의 스킨십이 자연스러울 정도가 됐을 때’, ‘나의 이성관계에 관심을 보일 때’, ‘서로의 생일이나 각종 ‘데이’를 잘 챙기곤 할 때’, ‘사소한 것을 기억하고 챙겨줄 때’ 등의 답변이 나왔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의 김은영 커플매니저는 “호감이 없는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을 듯한 행동들을 보여주는 경우, 또는 그런 관계에 있을 때 아무래도 연인으로 발전 가능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게 되는 만큼 본 설문 결과 또한 그러한 맥락에서 이해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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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연은 공식협약을 통해 대한민국 유수 기업, 전문직 단체 약 6만명의 임직원에게 결혼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